신상필벌(信賞必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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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LEA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5-01-30 11:40본문
한비(한비자)의 치세 철학이다, 신상필벌은!
이 신상필벌을 가장 효능감 있게 운용한 정치인은 진시황제이다. 죄가 있으면 단죄를 하고 잘한 것이 있으면 상을 주는 것, 이 단순한 것이 중국의 정치와 역사를 상징한다. 이제 우리나라 국민은 잘한 것이 있는 정치인은 상을 주고 잘한 것이 없는 정치인에게 철퇴를 내려야 한다.
여론이, 국민의 지지가 ‘국민의 힘’으로 상당수 이동을 했다고 국민의 힘은 고무된 분위기이다. 이는 그릇된 망상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한 것이 없는데, 스스로 이게 어찌된 일이지? 라고 갸웃대는 모양새이다.
아직도 조중동의 획책이 통한다고 생각하는지, 언론은 더욱더 부채질이다. 참고로 나는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같은 족벌, 재벌 언론을 보지도 시청하지도 않는다. 이들은 완벽한 여론 호도용 세력이다.
정치는 아주 단순하다. 잘한 정당에 호응하는 것이고, 잘못한 정당에 질타는 하는 것이다. 물론 이 논리가 육칠십년대에는 통하지 않았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제 우리 국민은 대부분 고학력에 최소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인구로 바뀌었다.
그런데 아직도 여론을 호도할 수 있다고 조중동이 발광을 하고 있다. 거기다 매일신문 류 같은 정부의 혓바닥 노릇을 하는 찌라시를 믿는 늙은이들이 더러 존재한다는데 정말 대한민국 민도의 품위를 망가트리고 있다.
이는 엄청난 공해이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언론이라는 구실을 참칭하는 몇몇 친일, 족벌 언론들이 기득권을 지키려고 온갖 수단을 획책하는데 부화뇌동한다면 현실감이 떨어지는 전광훈부대와 다를 바 없다.
참 언론을 통해 이제 윤석렬은 끝났다. 그를 옹호하는 ‘국민의 힘’은 정치집단으로 그 생명을 다했다. 스스로 아닐거야 라고 애써고 부정하고 싶겠지만,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몇몇 언론의 여론조작을 믿고 싶겠지만, 현실은 거리에 나가보면 민의를 금방 느끼게 된다.
정치는 혁신을 가장 최우선으로 다투어야 한다.
스스로 고인 물을 찾아 정리하고 앞으로 나가야 한다. 그것이 정치의 선명성이다. 그런데 국민의 힘은 아직도 윤석렬 구하기 나선 꼴은 설날 밥상에서 난도질당할 것이다.
민주당 역시 시기를 놓치고 실기한다면 온 국민은 분노하여 모든 정치집단을 외면할 것이다. 최상목, 한덕수, 그리고 계엄 당일 참석한 모든 국무위원의 행적을 낱낱이 밝히고 국민의 심판을 받게 만들어야 한다.
재삼 말하지만 저 미개한 아프리카 오지에서도 사라진 계엄령이다. 심지어 계몽령이라고 한다. 이런 말도 안되는 논리로 국민을 우롱하는데 ‘국민의 힘’ 지지율이 크게 상승했다고 헌법기관인 서부지법을 폭도들이 초 법률적인 테러를 가했는데, 지지율이 무슨 연관관계가 있단 말인가?
냅두기 바란다. 저들의 지금 여론 호도용 국우 언론의 자료에 미쳐서 날뛰게 그냥 내버려 두고 묵묵하게 민주당으로 할 일을 해가야 한다. 절대 좌고우면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정치적 실익을 따지기보다는 일일희비 하지 말고 선명성으로 국민의 편에 설 때 사랑받는 정당이 된다는 것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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