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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만이라도 국민을 생각해 본 적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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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LEA 댓글 0건 조회 997회 작성일 25-01-0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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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7일

환율은 치솟고 물가는 고공행진, 모든 경제 지표는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고 정말 당신이 이 나라를 이 혼돈에 빠트렸다는 생각을 못하는 건가? 무얼 하나 잘한 게 있는지 되묻고 싶다. 정말 가슴 뜨겁게 서민들과 하루에 한푼 벌어 사는 국민의 일상을 생각해 본적 있나?

가슴 뜨겁게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준 적이 있나?

왜 당신이 그 자리를 탐내서 모든 국민이 추운데 길거리에서 응원봉을 들고 나서야 하는지 진심으로 가슴 뜨겁게 생각해 보았는가?

정말 이러다 만대 역적이 되어 주구장창 역사에 남지 말고 물러나라. 그리고 진심이라는 말을 담아서 사과하고 처절한 반성 속에 살아야 한다. 왜 잘살고 싶어하는 국민, 평온한 대한민국을 쑥대밭을 만들고 그래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도 모르면서 매일 술타령인가?

정말 가슴 뜨겁게 저 어린 친구들의 응원봉의 불빛에 눈길 한번 줘바라.

모든 게 이해되는 저 불빛을, 제발 부탁하건데 이제 그만하자. 이러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의 피를 토하고 말 것이다.

정말 간절히 간절히 바란다,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지 말라. 우리도 우리에게도 인격이라는 게 있다. 그리고 그 목소리는 절대로 멈추지 않을 것이다. 국민과 싸워 이긴 정치인은 한 명도 없다. 역사가 당신을 영원히 기록하여 난도질할 것이다.

두렵게 그 역사를 바라봐라.

부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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