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농림부 농무청장은 2024년 국내 농업 부문 연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보고했습니다.

"2024년에 라오스는 농산물과 관련하여 70개 이상의 제품을 수출할 수 있으며, 그 중 80%가 중국 시장으로 보내졌습니다."

중국은 큰 시장이며 중국 기업가들은 차, 커피, 고무, 실크, 생강 등과 같은 농산물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농산물이 가장 많이 수출되는 북부지역은 사이냐부리, 우돔사이, 버깨오, 루앙남타, 퐁싸리, 후아판 및 사앙쿠앙주입니다.

중부지방에는 비엔티안주, 버리캄사이, 캄무안, 싸완나켓주 등이 포함됩니다.

현재 라오스 두리안의 농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라오스-중국 철도 등 교통시설도 좋고, 경작지도 넓습니다.

2025년에 농무청은 중국 시장에 라오스 작물을 5개 더 추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주로 두리안과 잭푸르트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투리안 재배 면적은 주로 중부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5000헥타르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