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1회 한국-라오스 문화교류를 위한 협회의 라오스 방문(2023년 2월 20일~25일)-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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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KLEA 댓글 0건 조회 6,122회 작성일 23-03-20 00:09본문
2/24 비엔티안 노동부 차관과 환경부 차관 면담
<노동부 차관 면담>
2014년부터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기술학교가 운영중이만 아직은 많은 것이 부족하다고 차관은 밝혔다. 협회는 라오스에 오기 전에 한국의 인하대학교와 협의를 이끌었고, 인하대학교에서 라오스 내 대학 인문융합사회계열 교수진 중 박사학위 미소지 교원을 대상으로 인하대 박사과정 장학금 수혜 및 학위 취득 지원에 장학금 지급으로 인하대학교에서 교육을 해 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인하대학교 총장에게 라오스에 기술대학을 건립하자는 의견을 내겠다고 했다. 우수한 인력을 양성해 한국에 진출시키고, 라오스 현지에서도 기술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차관 면담>
협회는 라오스를 돕는 일에도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였기에 환경부를 방문하였다. 환경부 차관은 라오스는 배수시설이 약한 탓에 홍수에 취약하며, 비엔티안의 수돗물 정화 기술 및 대형수로 시설 등, 현지 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한국정부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다. 협회는 ODA 사업 등 다양한 방법 등으로 라오스 환경부 스스로도 노력해 줄 것과 그런 일련의 과정에서 필요한 도움이 있다면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Mr Bounpakob : ministry of public works and transport 의
도시개발청사무총장
Mr phong xaysak inthalat : 노동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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