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발전의 블루칩, 라오스의 태양광 발전 산업

라오스는 천혜의 자원인 태양광의 에너지 효율이 좋아, 한국보다 1.87배 높은 수율로 태양광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기업은 이미 그 진출의 역사가 깊고, 미국을 비롯한 호주, 중국 등의 글로벌 태양광 업체도 라오스로의 진출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습니다.

사)한국-라오스 문화유산교류협회는 그동안 라오스와의 교류를 위해 25년 간 협력을 강화해 온 공익법인으로, 현재 한국 태양광 업체의 라오스 진출을 모색하고 파트너를 모집 중입니다. 은행 파이낸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업체들과 함께 라오스 여러 지역의 태양광 산업현장을 개발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라오스의 인구는 1천만이 안 되지만, 남한 면적의 2.2배의 국토를 보유한 나라로서 유휴지가 많은 나라입니다. 남부는 평지로 구성되어 있고, 수도 비엔티엔을 포함한 북부는 산지가 대부분입니다.

현재 라오스 전국에서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자체적으로도 노력 중이고, 동남아시아 최대의 재생에너지 산업을 전면적으로 수용하여 개발 중입니다.

한국의 우수하고 의욕 가득한 중견기업들이 해외 에너지 발전 및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국내 태양광 발전 시장의 포화를 해결하고 '글로벌시대' 시장 경제의 주축인 RE100을 선도하는 선순환 구조의 핵심적 역할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문의처: 사)한국-라오스 문화유산교류협회 매니저 조은희, cpn@icp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