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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를 망치는 엘리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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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LEA 댓글 0건 조회 656회 작성일 25-01-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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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는 극단적 엘리트주의에 점점 몰락해가고 있다.

사법, 행정, 외무 고시를 중심으로 공무원 사회의 엘리트주의 의식은 결국 한국 사회를 더욱 더 침몰시킬 것이다. 대체로 이런 자들은 인성이 극단적으로 최악인 자들이 많다. 주변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자기만의 리그를 만들어낸다.

겸손한 방식도 모르고 저 혼자 잘났다고 주장하면서 조직을 혼란으로 몰고 가는 경향이 많다.

현재도 최상목 같은 위인은 상식적인 법치를 ‘충돌’이라는 선동적 언어로 교묘하게 말을 비틀고, 그저 자신의 자리에 안위만 걱정하고 있다. 기재부 장관이라는 자가 정작 경제 안정에는 관심이 없다.

윤석렬을 체포하면 경제가 극단적으로 나빠진다고 국민을 향해 위기감을 조성했다. 하지만 각종 지표는 오히려 좋아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환율은 안정되었고, 주가는 평정을 찾았다. 더군다나 골목상권과 영세업자들도 윤석렬 체포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되어 활기를 찾고 있다고 한다.

엘리트주의 자들, 저들만의 리그가 있었다.

평범한 민중이, 대부분 보통 사람들이 좀 더 유능한 국가적 난제의 해결 방안을 찾아낸다. 하지만 엘리트주의자들은 어떻게 하든 평범함의 유능함을 왜곡시키고 자신들 리그에 우월한 방안만 찾는다.

민중이 곧 길이다. 서민이 곧 한국 사회의 미래이다.

아무런 이득도 보장되지 않는데, 눈밭에 나가서 추위에 벌벌 떨면서 촛불을 든 대다수 국민이 곧 길이다. 그들은 진심으로 나와 이웃의 연대를 강하게 유지하면서 공동체의 아우성에 대한 상징적 언어를 배출한다.

모든 사회, 정치는 이들의 언어를 감지할 때 진정성을 갖추는 것이다. 몇몇 엘리트주의자의 리그를 형성하고 그들의 방식을 추종하면 결코 안 된다. 결국 망하고 만다.

 


지금 공무원 사회가 혼란을 맞고 있다. 정권의 불완전한 시기에 공무원들이 어떻게 하든 살아남으려는 자와 자신들만 리그를 강하게 역설하면서 점점 폐쇄적인 구조를 갖추어가고 있다.

이제 국민의 언어를 감지하지 못하는 공무원 조직을 국민 중심으로 과감하게 정리해야 한다. 진정한 애국심이 무언지 인성부터 뜯어고치고, 조직의 화합과 인화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원과 국민의 언어를 감지해야 하는 유능한 공무원 사회를 구성할 수 있다.

말단 공무원부터 고위층 공무원까지 일대 혁신이 없이는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다. 혁신은 바로 국민의 언어를 감지하는 능력이다. 국민의 아우성을 듣는 청각적 능력이다. 조직의 구성원들 대부분이 원하는 목소리를 찾아내는 능력이다.

한국 사회는 변화될 것이다.

엘리트주의자들이 망쳐놓은 사회정의가 곧 평범한 국민의 언어로 변화될 때 우리 한국은 희망을 볼 것이다.

몇몇 소수 몇몇 엘리트주의 표방만 사람들이 한국 사회 주류를 형성했던 시기는 개발을 염원했던 박정희 시대의 유물이다. 이미 고답적이고 낡은 사고방식이다.

 

 겸손하고 국민의 언어에 귀를 귀를 기울이는 조직으로 공무원 사회가 변화될 때 우리는 진정한 선진 국가로 도약할 것이다. 제발 정신 차려라! 주변에서 이런 공무원을 찾아내는 것 역시도 우리 민중의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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